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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KEB재단(가칭)’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현재 상반기 중 재단 설립을 목표로 보건복지부 등 관련 부처와 절차를 협의 중이다. 외환은행은 또 재단 설립에 앞서 리처드 웨커 은행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해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경영을 펼칠 방침이다. 이의 일환으로 웨커 행장을 비롯, 외환은행 경영진은 이날 서울역을 방문해 노숙자에게 직접 배식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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