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채권단, 코레트신탁 신규지원 불가

채권단, 코레트신탁 신규지원 불가 출자전환·여신 이전만 추진 코레트신탁 채권단은 코레트신탁의 64개 사업장중 16개를 신설법인으로 분리해 일부 채권의 출자전환과 여신 이전등을 추진하되 신규자금 지원은 않기로 했다. 코레트신탁 채권단은 12일 오후 한미은행 본점에서 25개 채권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신설법인에 대한 코레트신탁의 회생방안에 대해 사전설명회를 열었다. 채권단은 이날 ▦신설법인에 대한 신규자금 지원 불가 ▦16개 사업장을 신설법인으로 묶어 100억원을 출자전환하고, 기존여신 3,500억원 가운데 1,847억원 규모의 여신을 신설법인에 이전하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채권단은 이번주중 채권단협의회를 열어 최종 입장을 정리할 예정이다. 코레트신탁 대주주인 자산관리공사는 지난달말 신설법인에 대해 1,100억원의 신규자금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채권단은 지난 6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신규자금을 지원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김상연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