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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의 볼만한 TV프로 ####
입력2000-02-22 00:00:00
수정
2000.02.22 00:00:00
가수 량현 량하 임유진 김창남, 탤런트 장정희 박광현, 방송인 로버트 할리 등이 출연해 재치를 겨룬다. 시작은 가위바위보로 분단장을 선별해 벌이는 분단별 퀴즈게임. 뒤이어 「서바이벌 퀴즈」에서 본격적으로 분단별 대결을 한다. 틀리면 탈락하고 맞히면 남아서 다른 분단보다 많은 구성원이 남는 분단이 이기는 게임이다. 그밖에 특정한 숫자를 보고 빈칸을 채워 넣는 게임을 한다.▤시사다큐 「움직이는 세계: 전문직 여성들, 왜 집으로 돌아가나?」 (EBS 오후8시)
지난 10년간 영국의 전문직 여성들이 출산후 집으로 돌아가는 현상을 분석한 다큐멘터리. 영국에선 70년대 고용평등법이 입법화되면서 여성들의 사회적 성취라는 기대가 싹트기 시작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그때의 아이들이 어른이 된 지금, 그들은 직장과 가정 양쪽 모두에 충실하지 못하다는 죄책감 속에서 가정으로 돌아가는 것을 택하고 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직장과 가정을 양립시킬 수 있는 비결. 하지만 그 누구도 그 대책이나 묘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
▤해뜨고 달뜨고 (KBS1 오후8시25분)
봉수(김규철)는 박부장(명계남)과 찬규(최용민)를 집에 초대해 함께 술을 마신다. 세 사람은 분위기가 무르익자 지혁(이창훈)과 영주(유호정)도 부르고 박부장을 좋아하는 숙희(서혜린)까지 부른다. 숙희는 머쓱한 마음에 과일을 사들고 봉수네 집으로 가지만 박부장을 대하기가 부담스럽고 박부장도 숙희가 껄끄럽다. 한편 나여사(김자옥)는 김사장(임현식)을 많이 닮은 듯한 윤수가 아무래도 의심스럽기만 하다.
▤가문의 영광 (MBC 오후7시5분)
효진은 가수 유승준의 코디 보조일을 제안받는다. 하지만 화실 식구들은 천덕꾸러기 효진에게 별로 신경을 쓰지않는다. 효진은 화실을 그만두고 코디 보조일을 하는 것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한다. 한편 소현은 우민을 골탕먹이기 위해 계략을 세우지만 건망증 때문에 도리어 자기가 당한다. 소현은 자신의 건망증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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