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CPU내장 다기능전화기 출시

CPU내장 다기능전화기 출시 통신서비스 전문업체인 드림텔레콤(대표 김홍태)이 발신자 추적과 통화료 할인이 가능한 복합기능 전화기 '콜넘버스'를 개발, 출시했다. '콜넘버스'는 전화를 건 사람의 전화번호와 수신된 날짜 및 시간등을 액정화면을 통해 통화전에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특히 이 전화기를 기존 전화기와 직렬로 연결할 경우 일반 전화기로도 전화요금 할인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경제적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김홍태 사장은 "통화료 할인이 가능한 것은 국내서 출시된 전화선불카드중 가장 할인 혜택이 큰 월드폰플러스카드를 원터치로 이용할 수 있게 고안됐기 때문"이라며 "전화기 안에 허브기능을 갖춘 CPU를 장착해 기종이 다른 전화기라도 자동호환이 가능해 함께 할인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통화중에도 60여개의 전화번호 메모리가 가능하고 전자수첩등 다양한 부가기능도 갖췄다. 현재 콜넘버스 전화기는 9만원, 기존 전화기에 연결해 발신자추적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단말기는 6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류해미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