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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ℓ당 7백27원/어제부터 3원내려

국제 원유가격이 안정세를 되찾음에 따라 1일부터 휘발유 소비자 가격이 ℓ당 7백30원에서 7백27원으로 3원 내렸다.그러나 12월 중순께부터 휘발유에 대한 교통세가 20% 인상돼 교통세액이 ℓ당 3백45원에서 4백14원으로 오르면 휘발유 소비자 가격이 ℓ당 8백15원에 달해 사상 처음으로 8백원대를 넘어서게 된다. 대한석유협회는 11월중 국제원유가격이 배럴당 평균 23.10달러에서 22.51달러로 떨어졌지만 환율이 달러당 8백29.08원에서 8백31.80원으로 오르고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이 배럴당 26.04달러에서 26.62달러로 상승한 것을 반영, 12월 1일부터 석유제품 소비자가격을 평균 1.36% 인하했다고 지난달 31일 발표했다. 등유는 ℓ당 3백51원에서 3백46원으로, 저유황경유는 3백52원에서 3백47원으로, 저유황 벙커C유는 1백85.95원에서 1백79.66원으로 각각 내렸다.<이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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