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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공조, 딤채 200만대 돌파
입력2002-11-08 00:00:00
수정
2002.11.08 00:00:00
만도공조(대표 황한규)가 국내 처음으로 김치냉장고 누적 생산규모 200만대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만도공조는 최근 아산공장에서 딤채 생산 200만대 돌파 기념행사를 갖고, 200만번째로 생산된 딤채를 회사 전시장에 영구 보관키로 했다.
올해로 딤채 개발 10년, 제품 출시 8년째를 맞는 이 회사는 95년 국내 처음으로 김치냉장고를 개발해 5,500대를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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