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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정식, 대전갤러리아百 타임월드 점장
입력2004-04-13 00:00:00
수정
2004.04.13 00:00:00
박희윤 기자
"타임월드점을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백화점으로 육성하고자 합니다. 또 지 역민과 함께 하는 백화점이 될 수 있도록 지역민의 소리를 항상 귀를 기울 일 것입니다."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신임 점장으로 부임한 김정식(50) 상무는 “타임월드점이 지역민의 사랑속에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친절한 서비스와 고품질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찾는 백화점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점장은 “타임월드점 부임전까지 6년 동안 국내 대표적 명품백화점인 서울 갤러리아 백화점의 명품관 점장으로 활동한 경험을 최대한 발휘해 타 임월드점을 명품백화점으로 육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1987년 한화맨이 된 김 점장은 한화유통 동경지사, 상품본부장, 천안점장등을 두루 거치며 기획 및 영업능력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고 합리적이고 추진력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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