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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자리커뮤니케이션, 도메인네임 가치평가 사이트 개설
입력2000-02-22 00:00:00
수정
2000.02.22 00:00:00
정민정 기자
맑은자리커뮤니케이션(대표 황선재·黃善宰)은 홈페이지와 도메인 네임의 가치를 실시간으로 평가해 주는 홈페이지(WWW.DABOM.CO.KR·사진)를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도메인 거래 사례, 도메인 분류별 단어 키워드, 검색 엔진의 단어 조회수, 도메인 등록 여부 검색 등을 분석, 도메인의 가치를 평가하게 된다. 또 정보통신부, 통계청의 소프트웨어 단가기준을 분석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黃사장은 『다봄 시스템을 이용하면 도메인 네임을 사고 팔 때 거래시장에서 참고할 만한 가격이 제시됨으로써 도메인 거래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국내 홈페이지 및 도메인 뿐만 아니라 아직까지 도메인 가치평가 시스템이 없는 미국 등 선진국에 진출하기 위해 가상매매 시스템을 언어 영역별로 구축, 내달중 외국인을 상대로 유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 등록돼 있으며 국내외 특허 출원도 진행 중이다. 문의 (02) 999-0932
정민정기자JMIN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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