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손경식 CJ회장 상의 회장직 수락

손경식(66) CJ 회장이 박용성 전 회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직을 수락했다. 대한상의의 한 관계자는 17일 “손 회장이 지난 15일 열린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단 회의에서 서울상의 회장으로 추대됐으며 손 회장도 이를 수락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통상적으로 서울상의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직을 겸해왔기 때문에 손 회장은 대한상의 회장직도 수락한 셈이다. 서울상의는 오는 22일 임시의원총회를 열어 손 회장을 회장으로 공식 추대하고 대한상의도 이어 전국 지방상공회의소 대표들이 참석하는 임시의원총회에서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손 회장은 고 이병철 삼성 회장의 장남인 이맹희씨의 처남으로 현재 외조카인 이재현 회장과 함께 CJ그룹 공동회장으로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