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는 이들과 세부 조건을 협상하고서 이른 시일 안에 자문용역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예보 관계자는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의결에 따라 우리금융지주 지분매각을 위한 최근 제안서를 접수한 결과 회계 자문사 3개, 법률 자문사 8개 기관이 접수를 했다”면서 “이들 중 회계자문은 삼일회계법인을, 법률자문은 법무법인 세종ㆍ광장을 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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