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하나로텔레콤, 시네마서비스 지분 취득 소식에 급등

하나로텔레콤이 영화배급사 지분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였다. 30일 하나로텔레콤은 10시44분 현재 7.35% 오른 6,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로텔레콤은 “시네마서비스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3만8,000주(3.7%)를 25억원에 취득했다”고 밝혔다. 하나로텔레콤측은 “TV포탈서비스 하나TV의 안정적 콘텐츠 확보를 위해 지분을 인수했다”며 “시네마서비스와 콘텐츠 수급계약도 체결해 2005년이후 현재까기의 개봉작을 포함,향후 5년간 시네마서비스의 개봉작을 하나TV에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시네마서비스는 지난 1993년 강우석프로덕션으로 창립된 국내 영화투자 및 제작·배급 전문회사로, 대표작으로는 왕의 남자, 실미도, 가문의 영광, 공공의 적, 광복절 특사, 취화선, 초록물고기, 투캅스 등이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