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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사의
입력2004-02-16 00:00:00
수정
2004.02.16 00:00:00
고주희 기자
이석태(李錫兌)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이 최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15일 알려졌다.지난 2일 사표를 제출한 뒤 출근치 않고 있는 양인석(梁仁錫) 사정비서관의 사표도 곧 수리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박정규(朴正圭) 수석이 새로 취임한 민정수석실에서 후속 인사가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고주희 기자 orwell@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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