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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2 분산안테나 시스템 개발/서울이통­에이스안테나

◎간섭신호 제거/통화품질 높여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은 수신신호에 섞여드는 불필요한 간섭신호를 제거해 CT­2(발신전용 휴대전화)의 통화품질을 높여주는 CT­2분산안테나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이통이 에이스안테나와 공동으로 2억원의 연구비를 투입, 개발한 이 제품은 기지국의 전파환경을 개선시켜 줌으로써 대형 건물이나 지하공간 등 전파음영지역에 설치, 통화품질을 높일 수 있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이 회사는 자체 시험결과 5층 건물을 대상으로 5층에 설치한 기존 안테나로는 3층부터 지하1층까지는 통화상태가 좋지 못하거나 통화불가능했으나 이 안테나로는 전건물이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최대 8개까지 안테나를 확장할 수 있어 고층건물 등에 필요 기지국 수를 대폭 줄일 수 있는 특징이 있으며 교차로와 같이 특수한 서비스 환경에서도 각방향에 지향성 안테나를 사용함으로써 서비스 영역을 2배이상 확장할 수 있다고 서울이통은 설명했다.<백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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