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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중소협력업체 대상 자금.기술등 컨설팅
입력1999-05-14 00:00:00
수정
1999.05.14 00:00:00
손동영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국제산업협력재단은 1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손병두(孫炳斗) 전경련 상근부회장, 박상규(朴尙奎)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업체 애로신고센터」 현판식을 가졌다.협력업체 애로신고센터는 전경련 회원사와 거래하는 중소 협력업체들로부터 자금·기술·경영·마케팅·해외시장 진출·인력 등에 대한 애로사항을 신고받아 컨설팅 전문가를 파견하는 기능을 한다.
산협재단 관계자는 『컨설팅은 대기업의 전문지식과 현장 노하우를 중소기업에 전수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촉매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애로신고는 국제산업협력재단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FIICK.OR.KR)의 건의함이나 전자메일(PHM@MAIL.FIICK.OR.KR), 전화(02-3771-0385)를 통해 접수한다. /손동영 기자 SON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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