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융] 기업은행, 300개 中企선정 최고 10억 신용대출
입력2004-04-07 00:00:00
수정
2004.04.07 00:00:00
김홍길 기자
기업은행은 신용등급 BB+ 이상의 기술력 있는 300여개 중소기업에 대해 최 고 10억원까지 신용대출해주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7일 “시장성과 기술력은 있으나 상품의 생산 및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용등급 BB+ 이상의 ‘세계일류상품 인증기업’ 300여개를 선정했다”며 “최저 3억원에서 최고 10억원까지 무담보로 3년간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또 이들 기업에 대한 재무나 상품마케팅 등의 경영컨설팅도 우 선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김홍길기자 what@sed.co.kr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