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해외이색사업] 묘비크리닝

일본 오사카 에이요(永代)사의 요시노(吉野)사장은 비바람에 부식된 낡은 묘비들을 석재공장에까지 가져가지 않고 현지에서 손쉽게 다듬을 수 있는 전동식 묘비크리닝기계를 개발, 이 사업을 시작했다.석재공장에서 묘비를 크리닝할 경우 약 30만엔이나 드는데 비해 에이요사는 평균 4만엔 수준이어서 주문이 폭주, 최근 체인점과 대리점을 모집하는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조상을 모시는 정신이 사라지지 않는 한 영원히 계속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요시노 사장은 말한다. 크리닝장비세트 158만엔에 강습비 20만엔만 있으면 하루 교육을 받은 후 다음날부터 독자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도쿄=장인영기자IYCHAN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