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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 주식형전환펀드 목표수익 잇달아 달성
입력2000-01-05 00:00:00
수정
2000.01.05 00:00:00
고진갑 기자
대투는 대우채 관련 수익증권의 손실보전을 위해 한시적으로 실시한 주식형 전환펀드 가운데 100개펀드 2,730억원이 목표수익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이상호(李相鎬) 대투 주식투자부장은 『핵심유량주의 지속적인 저가매수와 함께 선물거래 등 탄력적인 매매전략으로 전환형펀드의 수익률을 높였다』며 『향후 지속적인 펀드관리를 통해 보다 많은 펀드들이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진갑기자G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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