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은 김종운(53ㆍ사진) 수석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CEO)으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신임 CEO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대한생명 전무와 한국 메트라이프생명 수석부사장 등을 거쳤다. 한편 스튜어트 솔로몬 전임 사장은 한국 메트라이프생명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사업 경영활동과 함께 한국 메트라이프복지재단 이사장 직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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