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실적부진 30대그룹… 임원 112명줄여

CEO스코어 조사…평균연령 0.2세 높아져

실적 부진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30대 그룹이 1년 새 임원을 112명이나 줄인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재계 1위인 삼성그룹이 가장 많은 94명을 줄였고 현대중공업, 동부, 포스코 등도 대규모 임원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기업별로는 현대중공업이 가장 많은 42명을 줄였고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등 삼성의 핵심 계열사 3곳도 일제히 20명 넘게 줄여 2∼4위를 차지했다.

30대 그룹 임원의 평균 나이는 52.4세로 1년 전에 비해 0.2세 높아졌으며 상무(이사 포함)에서부터 사장까지 모든 직급이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