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봉준호·최동훈 등 유명 감독 초기작품 'u+ tv G'로 즐기세요

인터넷TV(IPTV)에서 봉준호ㆍ최동훈ㆍ허진호 등 국내 유명 감독들의 초기작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u+ tv G'를 통해 한국영화아카데미(KAFA)가 보유한 작품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KAFA는 봉준호, 최동훈, 허진호 등 국내 대표적인 흥행 감독들을 배출한 영화학교로, 유명 감독과 배우들의 데뷔 전 작품 등 국내에서 지난 30년간 제작된 영화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또 KAFA 제작 영화 중 칸 국제영화제ㆍ부산 국제영화제ㆍ베를린 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 수상작도 u+ tv G에서 볼 수 있다. u+ tv G는 LG유플러스와 구글이 공동으로 출시한 스마트 IPTV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우선 30여편의 KAFA 작품을 업로드한 후 매월 20여편 이상씩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밖에 '테마 영화관' 카테고리를 통해 '거장 이누도 잇신 감독 인터뷰'나 '조성희 감독관' 등 특집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봉준호ㆍ조성희 감독, 김의석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등이 출연하는 특별영상도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u+ tv G는 LG유플러스 매장이나 고객센터(국번없이 101)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