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웰빙상품] '푸르덴셜차이나주식펀드'
입력2007-09-04 15:13:06
수정
2007.09.04 15:13:06
올 3월5일 설정된 ‘푸르덴셜차이나주식펀드'는 국내 투자자들에게 세계 경제의 성장엔진으로 부상한 중국의 지속적인 성장에 투자기회를 제공한다. 이 펀드는 푸르덴셜자산운용이 운용하며, 중국관련 주식투자는 광범위한 운용능력을 갖추고 중국시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시현해온 ABN암로자산운용에 위탁 운용한다.
'푸르덴셜차이나주식펀드'를 위탁운용하는 ABN암로자산운용은 380여명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와 1,500명의 전문인력이 전 세계에 분포되어 있는 광범위한 운용능력을 지닌 세계적인 운용사 중 하나이다.
이 상품은 중국 관련 주식에 약 90%를 투자하며, 국내에 설립된 해외투자펀드(on-shore fund)로 적립식 투자가 가능하고 최소가입금액 제한이 없다. 환율부문은 펀드 내에서 효율적 환헷지를 기본 전략으로 한다. 상품은 AㆍCㆍI 클래스 세 가지이며 AㆍC클래스는 총 수수료가 2.90%, I클래스는 1.20%이다.
푸르덴셜자산운용 관계자는 “푸르덴셜차이나주식펀드는 국내 고객들의 투자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개발되는 한국소재 해외투자펀드시리즈의 하나이다”라며, “중국시장은 단기적으로 많이 오르기는 했지만, 경제 성장률, 자본시장 발전 속도 등을 감안할 때 장기적으로 여전히 투자 매력이 있는 시장이다”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