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의 디저트 전문 브랜드인 ‘쁘띠첼’ 과일젤리가 출시 7년만에 판매 2억개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00년 ‘생과일 젤리 디저트’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등장한 쁘띠첼 과일 젤리는 출시 첫해에만 150억원의 매출을 올린후 매년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7년간 누적 매출은 1,600억원이며 그동안 팔린 제품을 연결하면 160만km, 지구를 40번 감싸안을 수 있는 양이다. 디저트 시장이 새롭게 부상하면서 후발주자들의 거센 추격 속에서도 꾸준히 70% 이상의 점유율을 유지, 올해도 2,500만개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된다. CJ는 쁘띠첼 2억개 판매 돌파 및 탄생 7주년을 기념해 9월 3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설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카리브해 크루즈 4인 가족여행권, PDP TV, 닌텐도 DS, 외식상품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