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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담
입력2001-11-08 00:00:00
수정
2001.11.08 00:00:00
Max was telling his grandson about his days as a Golden Gloves contestant."The bell rang, and we met in the center of the ring. First he threw a left cross, then came the right cross." His grandson said, "Then what happened?" "Then," sighed Max, "came the Red Cross. But by the third round I had my opponent worried." "Did you really?" "You bet. He thought he'd killed me."
맥스가 골든 글로브 선수 시절의 이야기를 손자에게 들려주고 있었다. "종이 울리고 우리는 링 중앙에 마주섰지. 처음에 그가 레프트 크로스를 던지더니 이어서 라이트 크로스가 날아왔어." 손자가 말했다. "그래서 어떻게 됐어요?" "그리고는," 맥스가 한숨을 쉬었다.
"구급차가 왔지. 하지만 3라운드에선 내가 상대방을 겁먹게 했어." "정말요?" "물론이지. 상대는 자기가 나를 죽인 줄 알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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