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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동서한의원 서보경원장] 간기능개선 한약제 개발

이처럼 연말을 맞아 음주로 인한 간질환이 악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알코올 해독작용을 통한 숙취해소와 간기능 보호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생약제 「보간해성환」이 관심을 끌고 있다.최근 애주가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보간해성환은 강남동서한의원 서보경 원장(02-555-6926)이 개발한 생약성분의 한약. 동의보감에 나와있는 「갈화해성탕」과 「대금음자」 등의 처방에 장단점을 분석, 오미자·황기·녹용·갈화(칡꽃)·인진(쑥)·구기자·복령등 20여종의 한약재를 적절하게 배합한 것이다. 보간해성환의 약효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은 크게 2가지. 술을 마시더라도 덜 취하게 하고 숙취해소에 놀라운 효과를 보인다. 특히 이튿날 두통과 속쓰림을 부르는 숙취를 말끔하게 해소해 준다. 본초강목에 따르면 갈화는 술독을 풀어주며 인진과 구기자는 간을 보호하고 활성화시킨다. 간장을 보호하는 대부분의 약들이 액제로 되어 휴대에 불편한 점을 고려, 환약형태로 제조됐다. 서원장은 『보간해성환은 술을 자주 마시는 애주가들 뿐만 아니라 간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장기복용시 뚜렷한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영기자SA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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