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13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0.63% 오른 39만9,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4분기 실적 개선과 함께 모바일 쇼핑 및 해외 사업 성과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호평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교보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4분기 CJ오쇼핑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432억원, 49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0% 이상 늘어날 것”이라며 “모바일 쇼핑의 고성장과 해외 사업의 성과 향상 등에 힘입어 구조적인 성장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교보증권은 CJ오쇼핑의 목표주가도 기존 41만원에서 44만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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