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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AMI사,이바라키현에 일 최대 상업단지

【동경=외신 종합】 미국의 대형 상업단지개발업체인 AMI(American Mols International)사가 일본 이바라키(자성)현에 부지면적 80만평방미터에 이르는 일본 최대 규모의 복합상업단지를 오는 2000년까지 개설한다. 미국의 개발업체가 일본에 이같은 규모의 상업시설을 구축키로 한 것은 일본정부가 대규모 소매점포업을 규제를 완화한 이후 처음으로 앞으로 해외 관련기업들의 일본시장 진출이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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