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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투기 307억 稅추징
입력2002-03-14 00:00:00
수정
2002.03.14 00:00:00
국세청 1.2차 세무조사>>관련기사
국세청은 1.2차 부동산투기 혐의자 2,119명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여 조사를 마친 1,785명에게 307억원을 추징했다.
또 청약예금통장 불법매매자 31명등 관련법규를 위반한 150명을 적발해 아파트 당첨을 취소하고 사직당국에 고발했으며 불법 투기거래를 조장한 부동산중개업자 등 27명에 대해서는 특별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따.
국세청은 14일 1.2차 세무조사 결과 현재까지 이같이 조치했거나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권구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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