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티몬, 업계 최초 지역 미사용 티켓 100% 자동환불 실시

티켓몬스터는 18일 업계 최초로 유효기간이 지난 지역 서비스 쿠폰을 100% 적립금 형태로 자동 환불해주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소셜커머스 업계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미사용 쿠폰의 경우 70%를 적립금 형태로 환불하고 있다. 하지만 티몬이 100% 전액을 적립금으로 자동 환불해주는 제도를 시행하면서, 티몬 고객들은 혹시나 깜빡 잊고 유효기간 내에 이용을 못하더라도 결제한 금액을 자동 전액보존 받을 수 있게 됐다.

변경된 제도는 18일부터 구입하는 티몬의 지역상품 중 맛집·카페, 헤어·뷰티, 스킨·바디케어, 운동, 생활서비스 등의 카테고리에 적용되며, 해당되는 상품에는 100% 환불 스티커가 붙는다. 환불이 이루어지는 시기는 각 상품의 유효기간이 종료되는 날로부터 7일 후다.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는 “이번 미사용 쿠폰의 100% 환불을 계기로 지난 5년간 고객들의 생활밀착형 서비스이자 중소 자영업자의 동반자로 각광을 받아온 티몬의 지역서비스가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티몬은 고객의 모든 소비경험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커머스로 계속해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