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ETN은 자사주 매입을 테마로 하는 국내 첫 상장상품으로, S&P500 바이백 지수의 수익률을 추구한다.
S&P500 바이백 지수는 S&P 구성종목 중 직년 1년 동안 자사주 매입비율이 가장 높은 상위 100개 종목을 선정해 동일비중으로 편입한다. 최근 1년간 벤치마크지수인 S&P500 지수를 3.6% 웃도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상장으로 전체 ETN 상장 종목 수는 11개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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