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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임원인사 수출조직 강화 체제로
입력2000-12-20 00:00:00
수정
2000.12.20 00:00:00
현대車 임원인사 수출조직 강화 체제로
현대ㆍ기아자동차가 수출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차는 김진수 일본법인장(부사장) 후임에 신명식 기획실 전무를 임명했다. 또 중남미지역본부장을 맡았던 홍기영 상무 대신 정진행 부장을 이사대우로 승진시켜 발령했고, 윤인걸 상무가 맡고있던 아중동지역본부장에는 수출실장을 맡고있던 배종덕 이사대우를 임명했다.
수출실장에는 엄광흠 중남미팀장(이사대우)을 선임했고, 미국법인의 이명헌 이사대우는 면직했다.
기아차는 아태지역본부장인 김재일 전무를 서유럽지역본부장으로 발령한 것을 비롯 수출사업본부장에 이덕귀 상무, 아태지역본부장에 서동식 이사, 수출 1실장에 김병주 이사대우를 각각 임명했다.
고광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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