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언스는 29일 김성호(44ㆍ사진)부사장을 사업총괄 사장으로 선임하고 새로운 경영체제 구축을 마쳤다고 밝혔다. 모빌리언스는 지난 19일 백종진 전 대표가 사임하고 김중태 대표이사가 취임한데 이어 효율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사업총괄 사장직’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앞으로 국내 및 해외사업을 총괄 운영하는 사장으로 활동하게 되며, 김중태 대표이사는 회사를 대표하여 이사회 의장직을 수행하는 한편 이니시스, 이니텍의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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