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연구원은 “주가는 금년 중 KOSPI 수준의 움직임으로 5월 15일 이후 약 15%p 상회하는 급반등을 보였다”며 “이에 따른 주가 조정시 현 주가모멘텀 감안해 추가 매수 기회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쟁사들의 동시 파업 장기화에 따른 반사적 혜택(광고주 쏠림)이 실적모멘텀을 앞당기고, 민영미디어렙의 정상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며 “또한 종편의 부진과 2H 런던올림픽 및 낮은 base에 의한 효과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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