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네티즌 절반 유료사이트 이용

네티즌의 절반 이상이 인터넷 유료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조사기관인 메트릭스(대표 조일상)가 최근 인터넷 이용자 1만5,742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0.5%가 1개 이상의 유료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유료 사이트 이용률은 지난 2001년 36.2%에 머물렀지만 지난해 47.3%로 높아진 데 이어 이번에 처음으로 절반수준을 넘어섰다. 유료 사이트 이용비율은 남성이 55.5%로 여성(43.3%)에 비해 높았으며 결제 방식은 휴대전화 결제가 42.5%로 가장 많았고 ▲신용카드 결제 28.6% ▲전화ARS 13.8% 등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네티즌이 즐겨 찾는 검색엔진 사이트는 3개(36.1%)가 가장 많았으며 배너광고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영일기자 hanul@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