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윤수 외환은행 미주 본부장 ‘국제업무정책관’ 응모 눈길

김윤수(56) 외환은행 미주본부장이 개방직인 재정경제부 국제업무정책관에 응모한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재경부에 따르면 김철수 전(前) 상공부장관의 친동생인 김 본부장은 지난 19일 마감된 국제업무정책관 공개모집에 지원서를 제출했다. 2001년에 이어 두번째인 국제업무정책관 공모에 외부인사 지원은 김 본부장이 처음이다. 김 본부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71년 외환은행에 들어와 국제금융업무를 주로 맡았다. 또 재직중 박사 학위(TUFTS University The Fletcher School ㆍ국제경제학)를 받은 학구파로, 외환위기때인 97년에는 외채만기연장협상단과 금융개혁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공모에는 김 본부장과 함께 권태신 재경부 국제금융국장 등 2명이 응모했으며 면접을 거쳐 다음주초께 적임자가 최종 결정된다. <임석훈기자 shin@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