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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선물/식품] 태평양

한라산 재배 설록차등 마련 오랜만에 고향을 찾거나 친지댁을 방문할 때 어르신과 가족들의 건강까지 챙기는 선물세트를 들고 가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녹차, 벌꿀, 건강식품 등으로 집에서 주로 생활하는 어른들이 특히 선호하는 선물도 다양하게 나와 있다. 천혜의 차 재배조건을 지닌 제주도 한라산에서 정성스럽게 재배한 어린 차잎으로 만든 설록명차를 중심으로 '차 향처럼 오래가고, 차 맛처럼 순수한 마음을 전해주는 설록차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어린 차싹만을 손으로 곱게 따서 만든 전통 우전차 세작과 분청철화초화문 5인 다기로 구성된 설록차 선물세트 '다선(茶禪)'. 이 제품은 지인들에게 마음을 담은 시와 함께 차를 즐겨 선물했던 초의선사의 다선일미(茶禪一味) 사상이 깃들어 있으며, 차와 마주하는 순간 군자의 마음처럼 평온한 경지에 이르도록 하는 차의 깊은 묘미까지 담고 있는 품격 높은 선물로 15만원에 팔리고 있다. 설록차 선물세트 '다반(茶半)'은 부드러운 감칠맛의 옥록차 억수진과 청화기법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백자들꽃 다기세트로 구성돼 있다. 5만9,000원. 설록차 억수와 오랜 세월 한국인의 사랑을 받아온 백자청화 1인 다기 2벌로 구성되어 있는 '사은(謝恩ㆍ4만9,000원)'과 설록차 억수진과 청자목단당초 1인 다기 2벌로 구성된 '감사(感謝ㆍ3만9,000원)'가 나와 있다. 이 외에도 억수진과 간편다기, 팔각차탁으로 구성된 '다정(茶亭ㆍ4만5,000원), 현미녹차 옥로와 수묵화 머그잔 2벌로 구성된 '다애(茶愛ㆍ2만7,000원), 20여 가지의 '입차 맞춤세트'와 5가지 '머그잔 맞춤세트'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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