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동부메탈, 워크아웃 돌입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동부메탈이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에 돌입한다.

동부메탈 사채권자들은 1일 서울 강남 HJ컨벤션센터에서 각 회차별 사채권자 협의를 잇따라 열고 워크아웃 개시 안건을 의결했다. 동부메탈 채권단은 이달 초 비협약채권자들의 상환 유예를 조건으로 워크아웃 개시를 가결한 바 있다.

이날 협의는 동부메탈의 법정관리 가능성 때문에 관심을 끌었지만 사채권자들의 동의로 법정관리 가능성이 사라졌다. 또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과 김남호 동부팜한농 부장은 동부메탈 회생 지원을 위해 200억 원 상당의 사재를 출연키로 했다. 앞서 채권단은 김 회장 측의 경영권을 지켜주는 조건으로 사재출연을 요구했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