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클라우드 비즈 가입자는 시스템 오류나 네트워크 접속 불가 등으로 금전적 피해를 입었을 경우 최대 10억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다만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SK텔레콤의 귀책이 있어야하며 영업 손실 규모에 대한 증빙이 필요하다.
원성식 SK텔레콤 컨설팅솔루션 사업 본부장은 “이번 클라우드 보험 제휴로 고객이 안심하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며 “향후에도 클라우드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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