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업은행 출근율 주택 60%-국민 42%
입력2000-12-28 00:00:00
수정
2000.12.28 00:00:00
파업은행 출근율 주택 60%-국민 42%
금융감독원은 28일 오전 9시30분 현재 주택은행과 국민은행 직원의 출근율이 각각 60.0%, 42.0%라고 발표했다.
금감원 종합상황실이 두 은행 상황실의 영업동향을 취합,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오전 9시30분 현재 주택은행 전체 직원 1만1천995명 가운데 7천197명이 출근했고 국민은행은 전체 직원 1만4천358명중 6천30명이 출근했다.
두 은행의 본점 직원 출근율은 주택은행 70%, 국민은행 45% 가량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주택은행 533개 영업점 가운데 95.3%인 508개 영업점이 영업시간에 맞춰 문을 열었고 국민은행도 594개 전체 영업점의 절반이 넘는 325개(54.7%)가 개점했다.
한편 국민은행 무교동지점의 경우 27일에는 6-7명만이 출근, 업무에 지장을 겪었으나 이날 29명 전원이 출근해 모든 업무가 정상적으로 수행되고 있다고 금감원은 발표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영묵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