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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비엠 상장 예심청구
입력2006-04-17 16:54:39
수정
2006.04.17 16:54:39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4일 용현비엠㈜의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들어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모두 22개사로 늘어났다. 용현비엠은 선박엔진부품 등 금속단조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287억7,000만원, 순이익 33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주당 예정발행가(액면가 500원)는 6,000~7,000원이며 상장주간사는 동양종합금융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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