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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업계 서비스 열전] 현대로지엠

고객 전화번호 암호화 정보유출 차단


SetSectionName(); [택배업계 서비스 열전] 현대로지엠 고객 전화번호 암호화 정보유출 차단 현대로지엠은 정보유출 차단 등 소비자 신뢰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 이천에 위치한 물류센터. 사진제공=현대로지엠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현대로지엠은 전화번호 유출 차단 서비스와 택배요금 카드 결제 서비스를 도입해 소비자들이 안전과 신뢰감을 갖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고객 전화번호 보호 서비스는 택배운송장에 실제 고객 전화번호를 기재하지 않고 암호화 프로그램으로 변환한 가상전화번호가 운송장에 사용되는 시스템이다. 고객 휴대폰, 일반 전화번호 모두 가상의 임시번호로 전환되며 운송장에 사용되는 가상의 전화번호는 택배 배송 완료와 함께 전산프로그램에서 자동 삭제된다. 그만큼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차단돼 안전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택배요금을 카드로 결제하도록 한 서비스도 인기를 끌고 있다. 회사 측은 "소액 카드결제가 증가하고 있고 인터넷 예약시 카드결제가 보편화된 점을 고려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카드결제는 현대로지엠 홈페이지에서 택배 예약 접수시 이용하면 된다. 저소득층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를 위한 아파트 실버택배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할아버지ㆍ할머니들이 지역 아파트에서 택배를 배달하는 것이 바로 아파트 실버택배 서비스다. 현대로지엠은 지난 2008년 1월부터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한국노인 인력개발원과 업무제휴를 맺고 전국적으로 실버택배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전국 100여개 실버택배 운영 취급점에서 연간 100만개의 택배 물량을 처리하고 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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