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회사는 2011년 말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기기에 쓰이는 플래시메모리 파일용 첨단 보안기술 개발에 합의하고서 지난해 하반기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
합작사는 본격적인 라이센싱 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설립했다. 새로 개발한 플래시메모리 보안 기술은 파일에 인식 정보를 포함시켜 콘텐츠 불법 복제를 차단할 수 있는 기술로 모바일기기 외에 스마트TV나 블루레이 등에도 다양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