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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 반도체 주식 추가 상승여력 있다.[현대증권 전망] 반도체주식
입력1999-07-22 00:00:00
수정
1999.07.22 00:00:00
이정배 기자
이와관련 현대전자, LG반도체, 삼성전자, 아남반도체등 반도체 기업과 미래산업, 신성이엔지, 디아이, 케이씨텍등 반도체 장비업체 종목들을 투자 유망종목으로 추천했다.또 코스닥 기업중에는 아남에스엔티, 아토, 아펙스, 유일반도체, 피에스케이등도 주가 탄력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현대전자와 LG반도체의 경우 외자유치 및 자산매각등 추가 구조조정 단행과 함께 통합법인 설립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적정주가는 현대전자 4만원, LG반도체 3만원으로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적정주가는 25만~30만원으로 추정하며 반기 순이익이 1조2,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아남반도체는 비메모리 반도체인 DSP 매출증가에 힘입어 1,000억원 이상의 흑자전환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미래산업은 인터넷 관련주로 성장성이 유망한 것으로 지적하며 적정가격을 1만원으로 전망했다.
신성이엔지의 경우 클린룸장치 개발로 성장성이 기대되고 디아이는 삼성전자의 라인 증설에 따른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정배기자LJB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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