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구(왼쪽에서 두번째)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이 3일 금호폴리켐 여수2공장의 에틸렌프로필렌(EPDM) 4라인을 둘러보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의 자회사인 금호폴리켐은 이날 준공한 4라인을 통해 연 22만톤의 EPDM 생산능력을 갖추게 돼 세계 3대 EPDM 제조사의 위치를 더욱 굳혔다. EPDM은 고기능 합성고무로 자동차 범퍼, 선박용 케이블 등에 주로 쓰인다. /사진제공=금호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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