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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동 공장부지 개발 추진/동부제강
입력1996-11-21 00:00:00
수정
1996.11.21 00:00:00
동부제강(대표 윤대근)이 서울 오류동 공장부지에 공장형 아파트 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이에 따른 자산가치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20일 동부제강 관계자는 『지난달 말에 착공된 충남 아산만 공장이 오는 98년 7월께 완공되면 서울 오류동 공장의 생산시설을 아산만 공장에 이전하고 공장부지 5만여평에는 아파트형 공장을 지을 계획』이라면서 『현재 서울시와 협의중이며 서울시는 근린공원 조성을 원하고 있어 협의가 순조롭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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