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아베다'(AVEDA)와 공동으로 '갤럭시S 팜므 아베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특별 패키지 상품으로 최근 출시된 '갤럭시S 팜므'에 머릿결 관리 등을 할 수 있는 '아베다 애플리케이션'이 탑재돼 있으며 '4GB 마이크로 SD 카드', '아베다 Travel Kit 2종 교환권' 등으로 구성돼 있다. 5,000대만 한정 판매되며 이 중 500대에는 '핑크리본 핸드 릴리프 정품' 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 제품은 애니콜 스마트폰 체험관인 '갤럭시 존'과 애니콜프라자 및 일부 백화점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7일부터 삼성모바일닷컴(www.samsungmobile.com)을 통해 이번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60명을 선정해 '갤럭시S & 아베다 데이’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 팜므 리미티드 에디션'은 젊은 여성들을 타겟으로 한 프리미엄 패키지로 여성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