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은 가족과 함께 편안한 휴식과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된 ‘아이러브 패키지’를 3일 출시했다.
아이러브 패키지는 어린 자녀와 함께 떠날 휴가지를 선정할 때 깨끗하고 안전한 숙소뿐 아니라 아이들의 체험 활동까지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선보인 가족형 패키지다.
이 패키지는 어른 2인, 어린이 조식 1인과 함께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테라스 객실 1박을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실·내외 수영장, 야외 스파존,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 무료 입장, 맥클라렌 맨하탄 유모차 대여와 S카 6시간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S카 서비스로 원하는 시간에 호텔에서 가까운 거리의 박물관이나 관광 명소를 둘러보고 올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객실당 1개의 더 신라 테디베어 열쇠고리도 선물로 제공한다.
제주신라호텔은 36개월에서 5세까지의 영유아 고객들이 입장할 수 있는 짐보리(Gymboree)와 6세에서 12세까지의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 아일랜드(Kids Island)를 운영하고 있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영유아 고객들은 짐보리 시설과 재미있고 다양한 놀이를 학습할 수 있는 짐보리 캠프 프로그램(1회)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 어린이 고객들은 키즈 아일랜드와 꼬마 요리사, 키즈 아일랜드 캠프 등 아이들의 오감을 발달시키는 키즈 프로그램(1회) 참여가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