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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로가디스컬렉션이 남성 수트에 모던한 감성을 더한 컨템포러리 라인 ‘모노 플러스(MONO +)’를 22일 론칭했다. 제일모직은 론칭을 기념해 22일 광화문 경희궁길 팝업 스토어에서 진행한‘도시 남성의 뉴블랙 패션 제안’행사에서 패션 중심지 뉴욕 맨하탄을 배경으로 한 ‘차도남’의 수트 스타일링을 제안했으며 시크한 정장 차림을 한 차도남의 출퇴근길을 재현해 많은 여성들의 시선을 끌었다. 모노 플러스는 오는 23일부터 10월 초까지 신사동 가로수길, 광화문 및 각 백화점 등 패션을 즐기는 직장인 운집 지역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고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한정 판매한다. 모노 플러스는 수트와 재킷 등 30대 남성의 일상 패션 아이템을 블랙, 그레이 등 모노톤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로가디스컬렉션의 컨템포러리 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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