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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마케팅ㆍ프로모션 경쟁도 치열

3세대(3G)에서 4세대(4G)로 이동통신망의 세대가 바뀌는 만큼 가입자들의 눈을 끌기 위한 경쟁도 치열하다. SK텔레콤은 연말까지 롱텀에볼루션(LTE) 요금제에 데이터 용량을 50%씩 추가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이 지난 1일 선보인 LTE 모뎀 35ㆍ55 요금제에 각각 제공하는 5ㆍ9기가바이트(GB)의 용량에 추가로 2.5, 4.5GB씩을 더 제공한다는 것. 또 내달까지 SK텔레콤의 T스마트샵에서 LTE요금제에 가입하면서 맥북에어나 맥북프로까지 구입 할 경우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밖에 트위터ㆍ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등 경품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도 올해 내내 데이터 용량을 추가로 제공한다. 요금제별로 2ㆍ4GB를 무료로 더 쓸 수 있다. 이밖에 LG유플러스는 ‘역사는 바뀐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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