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작년 동기간보다 매출액 0.1%, 영업익 1.7%, 순이익 11%가 오른 수치다.
2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익과 순이익이 각각 233.1%와 385.7% 급증했다. 매출액은 15.4% 증가했다.
GS는 "2분기 적자가 났던 정유부문 실적이 흑자 전환했고, 석유화학·윤활유 부문도 개선되는 등 GS칼텍스의 실적이 상당폭 회복했다"면서 "GS홈쇼핑·GS리테일·GS EPS 등도 실적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작년보다 1.2% 감소한 7조2,854억원에 그쳤다. 영업이익(5,231억원)과 순이익(4,651억원)도 4.2%와 0.3% 줄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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