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미드나잇 리커버리 컨센트레이트’ 한정판을 내년 1월 2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정판 제품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뮤지션인 앨리샤 키스와 함께 협업해 제작했다.
이번 한정판에는 달맞이꽃 오일과 스쿠알란, 라벤더 에센셜 오일 등 피부에 좋은 10가지 고농축 식물성 오일이 들어있는 ‘미드나잇 리커버리 컨센트레이트 오일(사진)’과 알리샤 키스의 자필 문구가 새겨진 하트 모양 열쇠고리가 담겼다.
‘미드나잇 리커버리 컨센트레이트 오일’피부에 집중 영양을 공급해 탄력 넘치는 탱탱한 피부로 가꿔주며 피부 장벽을 강화해 유수분 균형을 맞춰준다.
해당 제품은 물, 인공 향, 인공 색소를 첨가하지 않았다.
한정판 제품 수익금 가운데 20만 달러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복지를 위해 활동하는‘킵 어 차일드 얼라이브(Keep A Child Alive)’재단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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